보건연, 연구수요조사 4천만원…실효성 저조
- 최은택
- 2012-10-23 09: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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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목희 의원, 신의료기술 시장진입 효율화도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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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건의료연구원의 연구수요조사가 재정투입 비용에 비해 실효성이 떨어진다며 조사방법을 개선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또 신의료기술 평가 신청건수 증가로 평가기간도 늘어나고 있다면서 인력확충 등 대책마련이 시급하다는 주장도 나왔다.
민주통합당 이목희 의원은 23일 복지부 산하기관 국정감사 보도자료를 통해 이 같이 밝혔다.
이 의원에 따르면 한국보건의료연구원은 2009년부터 2012년 현재까지 연구주제 수요조사를 위해 4000여만원의 예산을 투입했다. 하지만 접수된 주제건수는 1030개에 불과하고 이 가운데 45건만이 연구과제로 선정됐다.
이 의원은 "연구주제 수요조사가 예산에 비해 실효성이 떨어진다"면서 "보다 능동적인 방법으로 연구수요조사 방법을 개편하고 다양한 분야와 계층의 목소리를 반영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라"고 주문했다.
신의료기술 평가 신청건수가 증가하면서 평가기간도 늘어나 결과적으로 신의료기술의 시장진입이 지연되고 있다는 지적도 내놨다.
이 의원은 "신의료기술의 시장진입 효율화를 도모하기 위해 전문평가 연구인력을 확충하고 평가 방법을 개편하는 등 대책마련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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