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 사이버테러 3476건…개인정보 관리 '비상'
- 최봉영
- 2012-10-09 11:33:15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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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록 의원, 사이버침해 대책 마련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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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민 개인정보를 보유하고 있는 건보공단에 대한 사이버테러가 증가추세에 있어 개인정보 관리에 비상이 걸렸다.
9일 새누리당 김정록 의원은 보건복지정보개발원이 제출한 '건강보험공단을 상대로 한 사이버테러 현황'을 공개했다.
전체 현황을 보면, 2010년 1850건에서 2011년 3476건으로 전년대비 87.9% 증가했다.
또 2012년 1월부터 7월말까지 보건복지부 산하기관에 대한 사이버 테러 시도 총 1만3085건 중 건강보험공단이 1724건으로 가장 많았다.
국가별로 보면, 중국이 64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미국 51건, 독일 37건, 아일랜드 13건 순으로 사이버테러를 시도한 것으로 밝혀졌다.
김 의원은 "매년 공공기관의 사이버 침해가 급증하고, 개인정보 유출피해가 심각한 것은 우리나라의 정보보안의 수준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매우 심각한 문제"라고 말했다.
그는 "앞으로 정부는 대규모 사이버 도발을 감행할 가능성이 높은 것을 감안할 때 사이버 침해에 대한 종합적인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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