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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형 인증평가 최고점은 95.5점의 엘지생명과학

  • 최은택
  • 2012-10-05 12:07:19
  • 양승조 의원, 최하점수는 바이오니아…윤리적 책임 변별력 낮아

혁신형 제약기업 인증과정에서 리베이트 등 윤리적 책임이 제대로 평가되지 않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선정기업간 점수차가 적어 변별력 없다는 것이다.

민주통합당 양승조 의원은 5일 복지부 국정감사 보도자료를 통해 이 같이 주장했다.

양 의원에 따르면 혁신형 제약기업 인증평가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제약사는 95.5점을 받은 엘지생명과학이었다. 반면 바이오 벤처사인 바이오니아는 65.3점으로 최하점을 받았다.

양 의원은 최고점을 받은 엘지생명과학과 최저점을 받은 바이오니아의 점수를 비교한 결과, 서면평가 항목인 인적물적 투입(15.07점차), 연구개발 활동(3.27점 차), 기술경제 국민 보건(7점차) 등 3개 부문에서 25.34점의 격차가 났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사회적 책임윤리 부문에서는 두 기업간 격차가 2.55점(서면평가 1.75점차, 구두평가 0.8점차)에 불과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특히 현재 리베이트 혐의로 재판에 계류 중이거나 확정된 13개 제약사 중 K사를 제외하고는 12개 제약사도 큰 편차가 없는 것으로 보인다고 주장했다.

K사의 경우 사회적 책임윤리 부분에서 서면평가 3점, 구두평가 0.96점으로 매우 낮은 점수를 받았다.

양 의원은 "사회적 책임 윤리성, 경영 투명성 부문은 10점으로 배점이 높지 않다"면서 "대형 제약사는 리베이트에 적발되도 큰 문제가 없는 반면 중소형 제약사는 높은 배점이 될 수 있는 불균형한 구조"라고 주장했다.

이어 "(이런 식이면) 대형 제약사와 소형 제약사간 객관적 평가가 결여된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며 개선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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