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매협회, 불용의약품 재고현황 프로그램 마련
- 이탁순
- 2012-09-20 15:5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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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확대 회장단 회의서 결정…초저가 낙찰 제도개선도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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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협은 19일 오후 3시 확대회장단회의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불용의약품 프로그램은 도매협회 홈페이지에 신설될 예정이며 15만 가지 의약품 표준코드를 업로드 시킬 예정이다. 이에 도매업체는 보유한 불용의약품 해당품목을 찾아 수량, 제조번호, 유효기간 등을 입력해 재고를 직접 입력하면 된다.
입력된 불용의약품을 취합하면 전체 불용의약품을 제약사별, 제품별 분석이 가능하므로 협회에서 추후 세부사항을 수립해 진행시킬 예정이다.
황치엽 회장은 "불용의약품을 해결은 회원사의 고충을 덜어주는 것이 목표"라고 전하며 "많은 회원사들이 관심을 갖고 적극 참여해 도움을 받을 수 있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도매협회는 프로그램을 조만간 오픈할 예정이며 각 도매업체는 불용의약품 재고현황을 파악해 10월 10일까지 프로그램에 입력, 마무리를 짓고 신속히 진행키로 했다.
한편 이날 회장단 회의에서는 1원 등 초저가낙찰을 근절하기 위해 제약회사의 생산원가 미만 판매 금지 등 제도개선을 추진하기로 했다.
협회는 그동안 회원사들에 대한 초저가낙찰 자제당부, 정부당국에 구입가 미만 판매 등 관계법령 위반조사 요청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초저가 낙찰이 계속 발생되고 있는 사실에 우려한다고 밝혔다.
이에 ▲병원의 최저가 낙찰제도 개선 ▲제약사의 생산원가 또는 공장도 출하가 미만 판매 금지 ▲보건당국에 사후관리 철저 요청 ▲공급 제약 및 품목 언론 공개 등을 추진키로 했다.
이를 위해 협회는 제약협회와 공조해 초저가 낙찰 해결방안을 추진해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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