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도회장단, 원격의료 허용 의료법 개정 반대
- 이혜경
- 2012-08-24 17:35:53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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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안 강행 추진 시 수단과 방법 동원해 강력 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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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광역시도의사회장협의회가 원격의료 허용을 위한 의료법 개정을 반대한다면서 23일 성명서를 발표했다.
협의회는 "지난 2009년 의료 산업화란 명분으로 강제 추진하다 국민의 반대로 무산됐던 원격의료 허용을 위한 의료법 개정을 주무 부서가 아닌 기획재정부에서 또 다시 밀실 추진하고 있다"며 "원격의료 허용 의료법 개정은 환자들을 대형병원으로 쏠리게 한다"고 지적했다.
원격의료가 추진되면 경영난을 겪는 동네의원들이 줄줄이 문을 닫는 사태가 발생함으로써 국민들의 의료 접근성을 떨어뜨릴 수 있다는 것이다.
협의회는 "정부는 일차의료기관을 활성화 시킨다면서 강제로 만성병관리제를 시행하면서 또 한편으로는 일차의료기관을 고사 시키는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며 "일방적으로 강행 추진 될 때에는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 강력 저지 할 것임"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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