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협, 차액정산 종료…"6개사 약국과 직접해라"
- 이탁순
- 2012-07-26 08:5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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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일 비대위 회의서 논의…팜브리지 정산 개선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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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위 김성규 위원장은 7월 25일 현재 전체 약가인하분의 제약사 정산율은 약70% 진행 중에 있지만, 정산을 합의한 제약사의 신뢰와 화합의 차원에서 정산을 완료키로 했다고 밝혔다.
단 현재까지도 약가인하에 대한 정산 계획을 밝히지 않거나, 합의할 수 없는 일방적인 6개 제약사는 약국가와 직접 정산을 하도록 했다고 밝혔다.
또한 비대위는 정산을 할 수 없는 제약사는 복지부에 전달하고, 대한약사회와 협의키로 했다.
정산할 수 없는 제약사는 ▲중외제약 ▲중외신약 ▲대웅바이오 ▲삼일제약 ▲메디카코리아 ▲파마트로닉이며, 정산됐으나 정산에 합의한 제약사는 한국MSD 외 20여개사로 밝혔다. 이날 김성규 위원장은 "지난 짧은 5개월 동안 비대위는 업권을 위해 많은 일을 했다"며 "실질적으로 약20여개 제약사의 마진정책을 합의로 이끌어냈다"고 호평했다.
특히 김성규 위원장은 "앞으로 남은 일은 도매업 창고에 쌓인 불용의약품재고 청산이 제일 시급한 문제"라고 강조하면서 "비대위의 단결에 금이 가면 업권은 무너지는 현상이 일어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비대위에 참석하는 한 분 한 분 모두가 업권을 위한다는 자긍심을 가지고 소통과 화합을 이뤄 나가자"고 말했다. 비대위는 또한 팜브리지를 이용한 정산은 향후 근본적인 대책이 있어야 한다며 복지부와 약가인하에 대한 근본적인 사후관리 대책을 진행해 나가기로 했다. 한편 비대위는 '약국불용의약품재고 제로(Zero)캠패인' 차원에서 홍보물로 마우스패드 3만장을 제작해 전국 약국가와 제약사에 배포한 것으로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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