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입문에 달린 이중 잠금장치, 약국 절도범 막았다
- 강신국
- 2012-06-19 06:4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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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시약 김사연 의장, 절도범 범행시도 CCTV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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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약사회 김사연 총회의장은 18일 약국 절도범의 범행 시도 사진을 공개하고 약국가에 주의를 당부했다.
절도범은 건장한 체격으로 소형 오토바이를 타고 범행을 시도했다.
절도범은 인적이 드문 심야에 약국 셔터문에 설치된 자물쇠를 절단하고 범행을 시도했다. 다행히 약국 출입문은 이상이 없었고 CCTV를 돌려보니 새벽 0시경 셔터가 올라가는 장면이 찍혔다.
절도범은 담배를 피며 행인의 눈치를 보고 옆집 가게를 턴 후 자정이 되자 약국 범행을 시도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약국 출입문에 잠금장치 두 개가 설치돼 있었고 약국 안을 살피던 범인은 유유히 사라졌다.
그러나 절도범은 같은 수법으로 약국 옆 가게 자물쇠를 절단한 후 침입, 가게 내부의 책상 서랍을 파손하고 난장판을 만들고 도주한 것으로 확인됐다.
김 의장은 "언젠가 경찰이 보안업체에 의존하기 보다 잠금장치를 여러 개 설치하고 향정약 보관에 신경쓰며 절대로 약국에 잔돈을 놓고 다니지 말라던 조언이 생각났다"며 "잠금장치 두 개가 도둑의 침입을 막는데 공을 세운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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