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방약 부진 어쩔수 없다"…수출·OTC로 '돌파구'
- 가인호
- 2012-06-19 06:4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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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위사, 각 사업부문 실적으로 엿본 일괄인하 시대 대응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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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제약사들이 일괄인하 극복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처방약이 평균 14% 인하됨에 따라 수익성이 극도로 악화되고 있지만 수출과 OTC 등에 집중하면서 이를 만회하기 위해 전사적으로 나서고 있기 때문이다.
데일리팜이 18일 동아제약, 녹십자, 유한양행 등 상위 3개 제약사의 1분기 사업 부문 별 실적을 분석한 결과 이같은 흐름은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
동아제약의 경우 OTC와 수출부문에서 약진하면서 처방약 타격을 상쇄하고 있다. 우선 박카스는 1분기 327억원대 매출을 기록해 지난해보다 23%가 성장했다.

수출부문도 박카스 수출확대와 원료부문 해외시장 진출이 확대되면서 지난해보다 무려 76%가 증가했다. 진단분야와 의료기기 부문이 정체를 빚었지만 처방약을 제외한 전 사업분야가 고르게 성장하고 있는 것이다.
동아제약은 2분기에도 이같은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 데다가 신약 모티리톤 등의 실적 상승이 예상되면서 올해 약가인하 타격을 충분히 극복할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녹십자도 상황은 비슷하다. 1분기 처방약 실적이 225억원대로 지난해보다 12%가 감소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

녹십자는 백신제제와 태반주사 등 웰빙품목군의 성장세에 힘입어 1분기 11%대 성장을 시현했다.
주목할만한 점은 수출분야다. 1분기에만 173억원대 수출실적을 기록해 지난해보다 무려 42%가 늘었다.
유한양행도 의약품 실적이 약간 감소했지만 생활건강 부문과 해외사업 부문에서 두각을 보이며 전체 실적은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흐름은 제약업계 전반적으로 확산되고 있다는 점에서 하반기 이후 제약사들의 사업 영역 확대와 해외시장 진출 행보에 관심이 모아진다.
제약업계 한 관계자는 "처방약 실적을 상쇄하기 위한 방안이 무엇인지 고민하고 있다"며 "제조원가 절감과 판관비 축소, 품목구조조정, 신제품 출시 등을 통해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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