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본부 "수족구병 발병증가 주의 당부"
- 최은택
- 2012-06-12 16:3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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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래환자 1000명당 8명...증가추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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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전병율)는 전국 395개소 의료기관 대상 수족구병 표본감시 결과, 최근 수족구병의사환자 발생분율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수족구병의사환자를 보면 특히 만 6세 미만의 영·유아가 85.5%에 해당돼(만 2세미만 66.1%) 어린이집 등에서는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고 질병관리본부는 설명했다.
지난달 27일에서 이달 2일 수족구병의사환자 발생분율은 전체 외래환자 1000명당 8.0명(기관당보고수 6.8명)으로 전 주 4.9명(기관당보고수 4.5명)에 비해 증가 추세다.
수족구병의 경우 대부분의 환자는 증상 발생 후 7~10일 이후 자연적으로 회복하는 질병이지만 일부에서 뇌염, 무균성 뇌수막염 등 신경계 합병증이 나타날 수 있다.
수족구병이 감염된 영·유아가 수일 내에 사지위약 등 급성 이완성 마비증상을 보이는 경우 조속히 의료기관을 방문해 전문적인 진료를 받을 것을 권고한다고 질병관리본부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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