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본부 "유행성 눈병 감염주의" 당부
- 최은택
- 2012-06-06 11:3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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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행성각결막염-급성출혈성결막염 환자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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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전병률)는 지난달 4째주 유행성각결막염으로 보고된 환자수가 이전 4주간 평균보다 12.7% 증가했다며 유행성 눈병 감염에 주의하라고 당부했다.
80개 안과의료기관 표본감시 결과 지난달 20일~26일(제21주) 동안 유행성각결막염으로 보고된 환자 수는 1019명이었다.
보고기관 당 환자수는 16.4명. 이전 4주간 보고된 환자수 평균치(903.75명)보다 12.75% 증가한 수치다.
아폴로 눈병으로 알려져 있는 급성출혈성결막염 보고 환자 수도 21주차에 165명(보고기관 당 환자수 2.7명)으로 이전 4주간 보고된 환자수의 평균치(155.50명)보다 6.11% 증가했다.
질병관리본부는 연령별로는 0~19세 연령군이 전체 보고환자 수의 30~40%를 차지했다며 집단 발병하기 쉬운 학령기 아동 및 청소년층에게 특히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고 밝혔다. 지역별로는 유행성각결막염은 전국 10개 지역(서울, 부산, 인천, 광주, 대전, 울산, 경기, 강원, 충남, 전북)에서, 급성출혈성결막염은 4개 지역(부산, 광주, 대전, 울산) 에서 증가 양상을 보였다.
질병관리본부는 학교, 유치원, 어린이집 등 단체생활시설에서는 유행성 눈병 감염예방을 위한 개인위생 수칙에 대한 보건교육을 실시하고, 이상 증상이 나타날 경우는 조기 진료를 받도록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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