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국내 처음 '씹어먹는 비아그라' 허가 받아
- 최봉영
- 2012-06-01 06:44:54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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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남용 우려 의약품' 지정으로 출시는 한달 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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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식약청은 한미약품 팔팔츄정25·50·100mg 등 3개 품목에 대한 시판을 허가했다.
이 제품은 비아그라와 같은 약효지만 씹어먹을 수 있는 츄어블 형태의 제품이다.
회사측은 츄어블정은 캬라멜처럼 씹었다 삼킬 수 있는 제형인만큼 약을 복용한다는 느낌이 덜 들어 환자들의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재까지 허가받은 비아그라 제네릭 최소 용량이 50mg인데 반해 팔팔츄정은 25mg도 허가됐다.
팔팔츄정25mg은 간부전, 중증 신부전, 리토나버를 병용투여하는 환자 등에게 권장된다.
씹어먹는 비아그라에 대한 허가를 받았으나 시중에서 판매하기까지 약 한 달의 시간이 소요될 전망이다.
팔팔츄정은 기존 비아그라의 염을 변경한 제품인 만큼 오남용 우려의약품으로 지정받은 뒤 출시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한미약품은 오남용 우려의약품을 지정받는 즉시 제품을 시장에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한미는 팔팔정에 이어 팔팔츄정까지 시판 허가를 받아 비아그라 제네릭 5개 품목을 보유하게 됐다.
한편, 대웅제약도 씹어먹는 비아그라를 개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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