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크CEO "2012-2013년 전망 매우 어려울 것"
- 윤현세
- 2012-05-23 08:57:36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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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싱귤레어' 미국 특허권 만료와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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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크의 CEO인 케네스 프레이저는 2012-2013년이 매우 힘든해가 될 것이라는 전망을 22일 연례 주주 총회에서 밝혔다.
프레이저는 머크의 거대 품목인 천식약 '싱귤레어(Signulair)'가 미국에서 곧 제네릭 경쟁에 직면하게 된다고 말했다. 싱귤레어의 특허권 만료일은 오는 8월3일로 지난 55억불을 기록한 매출이 급격히 즐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전세계 경제에 대한 불확실성도 전망을 어둡게 하는 요인이라고 꼽았다.
머크는 특허권 만료에 따른 어려움을 극복하고자 신약 개발과 기존 약물의 매출 확대를 위해 노력 중이다.
지난 2006년 콜레스테롤 약물인 '조코(Zocor)'와 2008년 골다공증 약물인 ’포사맥스(Fosamax)'가 제네릭 경쟁에 직면했을 때도 머크는 같은 방법으로 어려움을 극복했다. 그러나 지금은 외국 정부의 약가 인하 압력과 연구조직의 생산성 저하등 또 다른 난관이 존재한다.
머크는 당뇨병 치료제인 '자누비아(Januvia)' 약물군이 당뇨병 약물군 중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런 상승세는 당뇨병 약물과 콜레스테롤 치료제 복합제인 '주비싱크(Juvisync)'와 '누메트(Janumet)' 지속형 제제가 승인을 획득함에 따라 더 높아질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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