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의료 연구의 산실, 중앙인체자원은행 출범
- 최은택
- 2012-04-25 12:4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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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병관리본부, 100만명분 이상 인체자원 체계적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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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전병율)와 국립보건연구원(원장 조명찬)은 미래 맞춤의료를 위한 연구와 보건의료산업의 핵심 인프라로 기능할 국립중앙인체자원은행(중앙은행)이 26일 오송 보건의료행정타운에서 개관식을 갖고 공식 출범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관하는 중앙은행은 아시아 최대 인체자원은행 전용건물로, 2009년 사업계획 확정 후 총 274억원의 사업비가 투자돼 지하 1층, 지상 3층 총 1만2300m2(3720평) 규모로 건립됐다.
중앙은행 내에는 100만명분(3천만 vial)이상의 인체자원을 보관할 수 있는 대규모 저장실, 100년이상 자원 보관이 가능한 초저온 냉동고, 전자동자원관리시스템 등 최첨단 시설과 장비가 구비돼 있다.
질병관리본부는 중앙은행 건립으로 인해 50만명분의 인체자원을 체계적으로 재분류해 국가 주도 연구 뿐만이 아니라 기업.연구자 등에게 적시에 분양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게 됐다고 평가했다.
한편 중앙은행의 개관을 기념해 국립보건연구원은 26일과 27일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EU, 영국, 미국, 일본 등 해외 선진 바이오뱅크 관계자와 국내 전문가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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