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AZ 관절염약 '비모보', 보험급여 적용
- 어윤호
- 2012-04-16 10: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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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넥시움+나프록센 복합제, 위장관 부작용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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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한국아스트라제네카에 따르면 이로써 위장관계 부작용의 우려가 있는 전 연령대의 관절염 환자들이 보험 급여 혜택을 받게 됐다.
고시를 통해 비모보는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와 관련한 위궤양 또는 십이지장궤양의 발생 위험이 있으면서 저용량 나프록센 또는 다른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에 의해 충분하지 않은 골관절염, 류마티스관절염, 강직성척수염의 증상 치료'에 있어 급여가 인정된다. 그간 환자들은 관절염 치료를 위해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를 복용했으나 약물기전의 특성상 속쓰림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았고 이로 인해 소염진통제 복용을 중단, 다시 관절통증을 느끼는 악순환이 반복되는 경우가 많았다.
반면 비모보는 나프록센과 프로톤펌프억제제인 넥시움이 결합된 약으로 안정적이고 강력한 위장관 보호 효과를 가진 넥시움 성분이 위장관계 부작용을 사전에 차단한다.
그 후 심혈관계 위험성이 가장 낮은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로 오랜 처방경험을 통해 소염진통 효과와 안전성이 입증된 관절염 증상 치료제인 나프록센이 장용 캡슐로부터 방출돼 치료가 가능하다. 박상진 한국아스트라제네카 대표는 "그간 속쓰림으로 꾸준히 관절염 약을 복용하지 못했던 환자들이 비모보로 부작용의 걱정 없이, 지속적으로 관절염 증상을 치료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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