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지혈증 진료비 2199억원…5년새 1269억원 증가
- 김정주
- 2012-04-15 12:00:35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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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단 지급자료 분석…진료환자 105만명, 연평균 18.1%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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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혈증(E78) 질환에 소요되는 건강보험 진료비가 2010년 2199억원으로 2006년 930억원에서 무려 1269억원 증가했다. 공단이 부담하는 급여비는 2010년 1494억원으로 2006년 616억원에서 878억원 늘었다.
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종대)이 최근 고지혈증의 건강보험 진료비 지급자료를 분석한 결과 진료환자는 2006년 54만명에서 2010년 105만명으로 나타나 최근 5년간 연평균 18.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남성은 2006년 23만1000명에서 2010년 42만5000명으로 1.8배, 여성은 2006년 30만9000명에서 2010년 62만7000명으로 2배 늘어 여성증가율이 남성보다 높았다. 2010년을 기준으로 성별·연령별 인구 10만명당 진료현황을 살펴보면 남성은 60대가 4457명으로 가장 높았으며 50대 3732명, 70대 3569명 순이었고, 여성은 60대 8847명, 50대 6740명, 70대 6096명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10~40대는 남성이 여성보다 많았으나, 50~70대는 남성보다 여성이 1.7~2배 가량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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