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의신청 남발 모니터링"…다빈도 기관 현지계도
- 김정주
- 2012-04-07 06:4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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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평원 "형식적 민원 차단 목적"…직원이 직접 현장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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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가 포착되면 현지계도 조치가 이뤄지며 관련 자료를 해당 기관에 즉시 통보하기로 했다. 일종의 경고조치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은 지난해 국정감사에서 지적된 다빈도 이의신청 방지방안에 대해 최근 이 같이 보고했다. 6일 심평원에 따르면 일부 대형 종합병원 보험 전담부서가 심평원 심사 결과에 대해 형식적이고 반복적인 이의신청을 제기하고 있다.
특히 청구건수가 많은 기관일수록 심평원 이의신청 건수를 직원 성과와 실적 평가지표로 삼는 등 무분별한 이의신청을 부추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심평원은 대형 종합병원 이의신청을 상시 모니터링하고 이를 분석해 형식적 이의신청일 경우 해당 기관에 담당자를 현지투입시켜 즉시 계도할 방침이다.
심평원은 "모니터링을 통해 이상징후가 발견된 기관은 직접 찾아가 현지계도를 실시할 계획"이라며 "급여관련 심사실 담당자를 대상으로 데이터와 분석 결과를 즉시 통보해 무의미한 이의신청 남발을 억제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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