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사 발생시 건강취약자 가급적 외출 자제해야"
- 최은택
- 2012-03-25 10:4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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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병관리본부, 황사대비 건강수칙 등 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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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본부는 황사가 발생하면 호흡기질환자 등 건강취약자는 가급적 외출을 자제하라고 당부하고 나섰다.
부득이 외출이 필요한 경우 황사마스크를 착용하고 천식환자는 기관지 확장제를 휴대하는 등 건강수칙을 준수하라고 권고했다.
질병관리본부는 올해 황사 발생에 맞춰 '황사대비 건강수칙'과 '황사로 인해 발생 가능한 질환별 대처방법' 등을 24일 발표하고 이 같이 밝혔다.
특히 황사에 취약한 호흡기질환자(천식, 만성기관지염 등 심폐질환자), 노약자, 어린이 등 건강 취약계층의 주의를 당부했다.
일반인도 황사로 인해 결막염, 비염, 기관지천식, 피부질환 등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황사 예.특보 발령시에는 가급적 야외 활동을 자제하고 실내 습도를 유지하면서 평소보다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라고 권고했다.
또 외출시에는 가급적 황사마스크를 착용하고 콘택트렌즈보다는 안경이나 선글라스를 이용해야 하며, 외출 후에는 양치질, 얼굴과 손발 등을 깨끗이 씻는 개인위생 습관을 갖도록 강조했다.
질병관리본부는 의료기관에 대해서도 "황사 예.특보 발령시에는 창문, 환기구 등의 시설 안전 점검을 통해 황사에 민감한 천식 등 호흡기질환자의 보호 조치에 유념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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