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평원, 요양기관 설문방식 청렴설문제로 전환
- 김정주
- 2012-03-12 10:3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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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면 업무 대상, 요양기관 소통 창구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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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은 이달부터 요양기관을 대상으로 심평원 직원이 상임감사를 직접 대면해 주요 업무에 대해 설문하는 '청렴설문제'를 시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청렴설문제는 현재 설문을 시행 중인 방문심사를 비롯해 방문상담, 현지조사 업무를 포함해 요양기관 현황관리(방문점검), 평가(신뢰도점검) 업무 분야까지 설문을 확대 시행되며 설문지 회신처는 상임감사로 일원화시켰다.
심평원은 제도 시행을 통해 직원에게는 투명하고 책임 있는 업무수행 의지를 견고히 하는 계기가 되고, 요양기관에는 솔직하고 가감 없는 의견을 제시할 수 있는 소통의 창구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권태정 상임감사는 "최근 공공기관의 청렴에 대한 국민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며 "심평원은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처리를 통해 국민과 요양기관으로부터 신뢰받는 공공기관 최고의 청렴조직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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