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처치료제 '후시딘-마데카솔' 지난해 성적표는?
- 가인호
- 2012-02-25 06:4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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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토리텔링' 등 다양한 마케팅 통해 꾸준한 실적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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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시딘'과 '마데카솔'은 습윤드레싱제 제품의 위협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역시 시장방어에 성공한 것으로 관측된다.
데일리팜이 2011년 IMS헬스데이터를 근거로 성처치료 연고제 시장을 분석한 결과 동화약품 '후시딘'이 147억원(전년대비 -4.5%), 동국제약 '마데카솔' 시리즈가 106억원(전년대비 3.9% 성장)을 기록해 양강 체제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후시딘'과 '마데카솔'이 시장에서 여전히 입지를 구축하고 있는 것은 다양한 마케팅 툴에 기인한다.
후시딘과 마데카솔은 오래전부터 '스토리텔링' 마케팅을 적극 도입해 소비자들과 교감을 확대하는 전략이 주효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또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인지도 확보에 나서고 있는 것도 꾸준한 실적 밑거름이 되고 있다.
후시딘은 자체 브랜드 홈페이지를 오픈하는 등 소비자를 겨냥한 온라인 마케팅과 대중광고에 주력하고 있다.
또 '후시딘과 함께 하는 홍명보 축구 페스티발', '후시딘 광고 캠페인' 등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친숙한 브랜드 이미지를 심어주고 있다.
마데카솔도 공중파 방송프로그램 후원이나 리틀야구 국가대표팀에 야구용품과 구급함을 지원 하는 등 다양한 간접 마케팅을 통해 후시딘과의 격차를 좁히고 있다.
한편 올해 상처치료제 시장은 약간 변수가 있다. 동국제약이 슈퍼판매가 가능해진 '마데카솔 연고'에 대한 마케팅 방향을 어떻게 잡느냐에 따라 시장변화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또 대웅제약 'EGF 새살연고'도 현재 격차가 크게 벌어져 있지만, 적극적인 마케팅을 전개하면서 리딩품목군을 추격하고 있어, 올해 상처치료제 시장 변화에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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