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 장관 "약국외 판매약 대표품목 기준 22개 고려"
- 최은택
- 2012-02-07 12:39:12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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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국당 월 4만원 손실..."품목확대 우려수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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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채민 복지부장관이 대한약사회와 협의내용 전말을 공개했다.
임 장관은 7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서 국회의원들의 질의에 대해 이 같이 밝혔다.
먼저 약국외판매약은 22개 품목이다. 대표품목 숫자이기 때문에 전체 품목수는 더 늘어날 수 있다.
대상품목은 식약청이 마련한 4단계 기준을 토대로 정해졌다. 일종의 '스무고개'같은 방식을 적용한 것.
이들 품목의 연간 판매량은 400억원을 밑도는 수준으로 약국 밖으로 완전히 빠져나간다면 약국당 월평균 4만원 가량의 손실이 예상된다.
약국외판매약이 이번을 시작으로 앞으로 무한정 확대할 가능성은 우려할 수준이 아니다.
약국외 판매대상이 되려면 허가된날로부터 5년이 지나야 하고 5년이내 생산이나 공급실적이 있어야 한다.
필요하다면 대상품목을 확대할 때 검토절차를 엄격히 하도록 적극 협조하겠다는 게 임 장관의 입장이다.
한편 임 장관은 식약청이 진행 중인 의약품 재분류는 2월말이면 마무리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1차 실무검토 결과 전문에서 일반으로 전환되는 품목의 시장규모는 600억원, 역스위치 대상은 약 450억원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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