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태반 액제 시장 6파전으로…'이라쎈액'도 가세
- 가인호
- 2012-02-02 12:24:54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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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소문 타고 200억 시장 성장, 약국서 경쟁 치열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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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청 재평가가 끝난 인태반 영양제 시장이 6파전으로 확대된다.
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일양약품, 경남제약, 광동제약, 유니메드제약, 구주제약 등이 경합하고 있는 인태반액제 시장에 최근 마이팜제약이 가세하면서 경쟁이 한층 치열해질 전망이다.

일양약품 '프로엑스피', 경남제약 '자하생력', 광동제약 '파워라쎈' 등이 주도하고 있는 가운데, 구주제약 '구주프린센타액'과 유니메드제약 '유니센타액' 등도 적극적으로 마케팅에 나서고 있다. 특히 이 품목들은 고가인데도 허약체질, 육체피로, 병후 체력저하, 식욕부진, 영양장애 등 효과가 입소문을 타면서 수십억원대 품목으로 성장하고 있다.
현재 인태반 영양제 시장은 약 200억원대 시장이 형성되고 있는 것으로 관측된다.
이런 상황에서 마이팜제약이 지난 1일 '뉴이라쎈액'을 발매, 시장에 가세했다.

마이팜제약에 따르면 이라쎈은 1998년 국내서 처음으로 태반을 주성분으로 개발된 영양제로 한동안 선풍적인 인기를 구가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후 원료 문제가 대두되면서 '돈태반 영양제'로 품목 스위치를 했다가 이번에 원료재평가를 통해 일반약 액제를 선보이게 됐다는 설명이다.
브랜드력을 갖춘 '이라쎈'이 시장에 진출, 선점 품목들과 어떻게 경쟁하게 될지 관심이 모아진다.
마이팜제약측은 '뉴이라쎈액'을 중대형약국 체인 리드팜에 공급하고 있다.
한편 태반(Placenta)은 각종 스테로이드계 호르몬(에스토리디올, 성선 자극 호르론 등), 리소짐 등 각종 효소, 지질, 미네랄, 점액, 다당 등이 다량 함유돼 있어 체력증강, 피부미용, 피로회복 등에 유용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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