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우-로앤팜, 18일 약가인하 소송 설명회 개최
- 이탁순
- 2012-01-17 11:4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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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별화 전문화 전략' 주제로…오후 4시 화우 연수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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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화우는 로앤팜 박정일 변호사와 손잡고 김앤장, 세종, 율촌, 태평양 등 4개 대형 로펌과 수임경쟁을 전개하고 있다.
화우는 변동걸 대표변호사를 중심으로 제약팀, 의료팀, 헌법 행정팀 소속 변호사들이 합류해 팀을 꾸리고 있다.
여기에 오는 18일 오후 4시 화우연수원에서 '약가인하 소송에 대한 또 하나의 시각 - 개별화 전문화 전략'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열고 제약사들의 마음을 움직인다는 방침이다.
세미나 주제가 말해주듯 화우-로앤팜의 이번 약가인하 소송의 전략은 '차별화'다.
화우 측 변호사는 "이번 약가인하 소송에서는 각 제약사 측의 입장을 대변해 개별적이고 전문적인 대응전략으로 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약가인하소송에 대한 헌법, 행정법적 접근(법무법인 화우 이선애 변호사) ▲외국의 공공약가제도의 시사점(법무법인 화우 김철호 변호사) ▲제약사별 약품별 개별화 전문화 전략(로앤팜 박정일 변호사) ▲보건복지부 대응전략(법무법인 화우 황상현 변호사) 발표로 진행된다.
로앤팜 박정일 변호사는 "제약사들의 개별적인 이해관계를 담은 전문화된 전략으로 재판에서 꼭 승소하겠다"며 의지를 불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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