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가는 노연홍 청장, 후임 청장엔 누가 유력?
- 최봉영
- 2011-12-12 06:4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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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력 후보군은 약대 교수들…내부 승진·의사 출신도 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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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청장이 올해 중순부터 청와대로 옮겨 갈 것이라는 추측이 나와 예비 후보군이 즐비한 상황이었다.
후임 청장에 대해서는 외부 인사 영입과 내부 승진 등이 유력하게 거론됐지만 현재는 외부 인사 영입에 무게가 실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가장 유력한 후보군은 단연 약대 교수들이다.
현재 하마평에 오른 인사는 김대경 중앙약대 교수, 이승진 이화약대 교수, 김희두 숙명약대 교수, 이범진 강원약대 교수 등이다.
이 중 지속적인 하마평에 이른 인사는 김대경 교수로 이명박 대통령 인수위원회에 참여하는 등 정치권에 상당한 인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내부 승진설과 최초 의사 출신 식약청장 임명설도 힘을 받고 있다.
내부 승진 후보로는 현재 차장을 맡고 있는 이희성 차장이 거론되고 있으며, 의사 출신 인사는 이종구 전 질병관리본부장과 박재갑 전 국립중앙의료원장이 거론된다.
하지만 내부 승진과 의사 출신 청장 기용은 가능성이 낮다는 후문이다.
한편 노 청장의 청와대 고용복지수석 임명이 확정되면서 후임 식약청장 인사도 속도를 낼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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