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맙테라' 시밀러 임상 소식에 이틀째 강세
- 어윤호
- 2011-11-29 11:41:49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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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영증권, 목표주가 5만5000원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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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이 림프종 치료제 바이오시밀러 글로벌 임상에 착수한다는 소식에 이틀째 주식시장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29일 9시10분 현재 셀트리온은 어제보다 1100원(3.17%) 뛴 3만5750원에 거래됐으며 이후 약간의 하락세를 보이다가 11시25분 현재 3만4950원까지 반등했다. 28일 7.11% 급등한데 이어 이틀째 상승폭을 키우는 모습이다.
셀트리온은 28일 식약청에 제출한 세계 3대 바이오 의약품 중 하나인 림프종과 류마티스관절염 표적치료제 '맙테라(성분명 리툭시맙)' 바이오시밀러에 대한 임상 1상시험 신청이 승인됐다고 밝힌 바 있다.
이번 맙테라 바이오시밀러에 대한 글로벌 임상 승인은 계획대로 본격적인 후발 제품들의 개발이 연속적으로 이어진다는 의미를 부여한다.
셀트리온은 시장 규모 1조원 이상의 블록버스터 항체 의약품 8종에 대한 개발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 중 세계 최초로 2개의 항체 바이오시밀러 출시를 목전에 두고 있다.
이에 신영증권은 셀트리온에 대해 세계 최초 항체 바이오시밀러의 상업화가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만5000원을 제시하기도 했다.
김현태 신영증권 애널리스트는 "셀트리온은 18개월만에 2건의 항체 바이오시밀러의 임상 개발을 종료할 것"이라며 "오는 2014년 리툭산 바이오 시밀러 출시는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리툭산의 특허는 오는 2014년 만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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