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편과 약사법개정, 그 수상한 꼼수는?
- 영상뉴스팀
- 2011-11-17 06:4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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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론노조-약준모-언소주 합동좌담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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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종합편성채널 선정과 약사법개정의 '수상한' 관계를 밝히는 좌담회가 오늘(16) 참여연대 느티나무홀에서 열렸다.
이날 좌담회 이름은 '수상한 좌담회-종편과 약사법개정의 관계'였다.
전국언론노동조합(장지호 정책국장)과 약사의미래를준비하는모임(이승용 공공의약정책팀장), 언론소비자주권캠페인(양재일 대표)이 참여했다.
이승용 약준모 공공의약정책팀장은 ""MB정부가 종편을 먹여 살리기 위해 의약품 분류를 통해 광고 시장 확대와 의약품을 팔 수 있는 장소의 수를 확장하는 약사법개정을 동시에 추진한 것"이라며 종편과 약사법개정 사이의 연관성을 주장했다.
장지호 언론노조 정책국장은 "약사법 뿐만 아니라 조중동(종편)을 살리기 위해서 파생되는 문제가 한두개가 아니다"며 "영리병원만 해도 어느날 갑자기 나온 게 아니고 (종편과 관련해)필요에 의해서 나온 것"이라고 말했다.
장 국장은 제약회사의 종편 투자에 대해서 "방송이 주는 기업의 충격이 있다. 제약회사도 충격이 있다. 조중동이 참여하라고 한다면 많은 돈은 못내도 생색을 낼 수 밖에 없다"고 덧붙였다.
이날 참석자들은 약이 약국 밖으로 나간다는 것은 국민의 건강권이 위협 받는 것이라며 종편과 약사법개정의 꼼수를 국민들에게 알려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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