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협, 불법 유사 영리병원 단속 촉구
- 이혜경
- 2011-11-16 11:29:33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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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디·룡플란트치과그룹 등 문제점 집중 보도에 따른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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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수첩은 지난 8월16일 유디치과그룹의 불법의료행위들을 방송한데 이어 15일 룡플란트치과그룹의 문제점을 집중 해부했다.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김세영)는 16일 성명서를 통해 "룡플란트 치과그룹에서 자행되는 무자격자에 의한 진료, 환자상태를 고려하지 않은 위험한 시술, 비의료인에 의한 병원운영 등 수많은 불법의료행위가 고발됐다"고 밝혔다.
유사영리병원의 가장 큰 문제점으로 불법 면허대여 의료기관에서 의료인이 아닌 자가 의료에 개입되면서 과도한 영리 추구가 목적이 된다는 점을 치협은 주장했다.
두번째 문제점은 과잉진료의 문제로 환자들을 상대로 허위 과장 광고를 일삼고 소개료까지 지불해가며 환자들을 유인하고 있다는 것을 꼽았다.
치협은 "발암물질 등 위험한 재료를 사용, 환자와 기공사 등 의료 종사자의 건강을 위협하고 무자격자에 의한 위험한 의료행위를 행하는 등 국민 건강을 위협하는 행위가 서슴없이 이뤄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치협은 "복지부는 국민건강을 책임지는 기관으로서 이들 유사영리병원형태의 불법적 치과그룹이 국민건강을 위협하는 행위를 철저히 단속해야 한다"며 "국회는 법규의 미비점을 보완해 국민건강을 보호할 명확한 제도 개선에 나서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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