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액투석 적정성평가…병의원별 편차 '극과 극'
- 김정주
- 2011-11-01 12: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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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평원 2010년 결과 공개…응급장비 미보유 기관 18%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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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신장실을 운영하고 있는 의료기관별 수준 차가 여전히 큰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직전 평가와 비교해 동정맥루 협착증 모니터링 충족률은 질 개선이 뚜렷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이 전국 640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혈액투석 적정성평가를 실시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
이번 평가는 지난해 10월부터 12월까지 외래진료분을 바탕으로 실시됐으며 동일 요양기관에서 외래 혈액투석을 주 2회 이상 실시한 만 18세 이상 환자를 대상으로 했다.
혈액투석기를 보유하고 있는 요양기관은 710곳으로 장비는 1만4804대가 사용되고 있었다.
투석기 1대당 1일 투석횟수는 평균 1.2회로 최소 0.2회에서 최대 2.7회 쓰이고 있어 기관별 편차가 있음을 방증했다.

지난 첫번째 평가에서 '빅 5' 병원 모두 1등급이었던 데 반해 이번에는 서울대병원이 유일하게 2등급 판정을 받았다.
2등급의 경우 상급종병 19곳, 종병 55곳, 병원 14곳, 의원 107곳으로 총 32%에 해당하는 195곳에 달했다.
3등급은 상급종병 3곳, 종병 45곳, 병원 36곳, 의원 71곳으로 총 25.4% 비중인 155곳이 판정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4등급에서는 상급종병이 없었다. 종병 14곳, 병원 16곳, 의원 38곳 총 68곳이 4등급 판정을 받았으며 이는 전체 11.1% 수준이다.
최하등급인 5등급의 경우 종합병원 5곳, 병원 17곳, 의원 25곳으로 7.7% 수준인 47곳이 이에 속했다.
지난해 혈액투석실 응급장비 보유여부의 평균은 81.7%로 2009년 대비 18.3%p 증가한 반면 혈액투석실 응급장비 미보유 기관은 아직도 117곳으로 18.3%나 있었다.
이 같이 병원별 편차가 여전히 과제로 남았지만 직전 평가와 비교해 동정맥루 협착증 모니터링 충족률은 질 개선이 뚜렷하게 나타났다.
심평원은 "신규개설 기관과 하위 등급기관을 대상으로 평가결과 향상을 위한 맞춤형 상담을 실시할 계획"이라며 "전문학회와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평가지표를 보완, 실제 기관의 질적 수준을 반영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혈액투석 환자는 5만8232명, 진료비는 1조3643억원으로 2006년과 비교해 각각 31.9%, 60.7% 늘었다.
특히 65세 이상 고령 환자가 2만2445명으로 2006년과 비교해 절반을 웃도는 52.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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