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보건의료 지원대상 의약품 수 감소
- 이상훈
- 2011-10-30 16:16:07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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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R이 도입 이후 12%까지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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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Public Drug Plans(노인과 저소득층에게 다양한 질병의 대한 치료를 제공하기 위한 캐나다의 주요 의료보건 프로그램)를 통해 지원을 받는 의약품 수가 2003년 CDR(Common Drug Review) 도입 이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는 19개의 Public Drug Plans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 프로그램을 통해 지출되는 의약품 비용은 약 310억 달러로 추정되며 이는 2010년 캐나다 의약품 지출 비용의 약 39%를 차지한다. 이 프로그램은 처방의약품에 대한 비용을 지원하고 있으며 2003년 이전에는 Drug Plans에 신약을 등재시키기 위해 임상 및 가격 등에 대한 사항을 검토했었다.
캐나다 앨버타 대학은 연구를 통해 CDR이 시행되기 5년 전에는 신규 의약품의 약 47~66%가 지원 대상이었으나 CDR을 시행한 5년 후에는 지원 대상 신규 의약품 비중이 약 12~40%로 감소했다고 밝혔다.
또한 CDR을 시행하기 전에는 지원 대상 기간이 약 778일이었으나 99~358일로 단축됐다.
캐나다 앨버타 대학관계자는 "CDR 도입 이후 캐나다의 모든 의약품 지원 프로그램 대상 의약품 수는 상당히 감소했디"며 "이는 제약사에서 제출한 자료 중 의약품의 임상효능 불확실성 등을 포함한 여러가지 요인에 의한 것이다"고 분석했다.
이 관계자는 "CDR는 일부 지역 의약품 검토 절차를 간소화하는데 기여했으며 일부 지역에서는 신규 의약품을 다른 지역보다 빠르게 공급, 환자들이 수혜를 받았다"며 "비용 절감과 국가 의약품 지원 제도 효율성은 캐나다 국민들의 안전과 건강을 유지하기 위한 중요한 요소이다"고 강조했다.
한편 캐나다 CADTH(Canadian Agency for Drugs and Technologies in Health)에서는 의약품 가격, 특허, 임상조사 등에 대한 조사를 실시하는 CDR을 진행하고 있으며 CDR은 캐나다 의약품 지원 프로그램에 등재되는 의약품의 권고 자료로 쓰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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