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회 "공단과 공전만 거듭…건정심 간다"
- 김정주
- 2011-10-17 19:4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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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단, 의약품관리료 인하 불인정 고수에 또 다시 협상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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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공단과 약사회 간 내년도 약국 수가협상이 좀처럼 진전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공단과 약사회는 오늘(17일) 저녁 7시10분부터 30분까지 수가협상 테이블에 다시 앉았지만 갈등만 재확인했다.
공단은 의약품관리료 인하분을 수가로 보전해 줄 수 없다는 입장을 거듭 반복했고, 이에 대해 약사회는 의약품관리료 보전 없이는 실질적 인상이 될 수 없다는 주장을 계속했다.
약사회 측은 "공단이 내민 수치를 받았다가는 회원들에 누가될 뿐이기 때문에 차라리 거부하고 완전 결렬도 불사하겠다"며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나 저녁 9시에 있을 재정운영위원회 소위원회에서 자율타결 진행상황에 따라 유형별 수가인상 폭에 대한 검토가 있을 예정이어서 파행은 속단할 수 없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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