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회 "공단수치 용납 못해"…협상 15분만에 퇴장
- 김정주
- 2011-10-17 18:28:41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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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단, 5차 수가협상서 동결수준 고수…"건정심 갈 수 있다" 통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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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공단과 약사회의 막판 수가협상이 난항을 거듭하고 있다.
공단과 약사회는 오늘(17일) 오후 6시경 다섯번째 협상 테이블에 앉아 내년도 약국 수가협상 인상에 대한 줄다리기를 이어갔지만 갈등이 증폭, 15분만에 약사회가 퇴장하면서 급히 마무리됐다.
이날 공단은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인 2%대 초반으로 인상안을 제시한 것으로 파악됐다.
그러나 약사회는 약국 의약품관리료가 대폭 인하되면서 사실상 지난해 수가와 동결된 약국가 피해를 역설하면서 협상장 분위기가 급격히 싸늘해졌다.
저녁 6시10분 현재, 약사회는 협상 예정 시간인 1시간을 다 채우지 못하고 "건정심도 갈 수 있다"고 통보한 뒤 향후 일정을 잡지 않은 채 협상장을 나서 양 측 갈등이 더욱 고조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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