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병원 공공의료 기능부족…의료급여 진료 감소"
- 김정주
- 2011-10-06 11:3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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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하균 의원, 이주노동자 의료봉사 등 사업실적도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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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자 병원인 일산병원의 공공의료 기능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나 개선이 요구된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미래희망연대 정하균 의원은 6일 열린 건강보험공단 국정감사에서, 건보공단 일산병원의 공공의료 기능을 강화하기 위한 대책마련을 주문했다.
정 의원이 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관련 자료에 따르면 2008년 6만9511명(6.9%)에서 2009년 6만6929명(6.3%), 2010년 6만4295명(6.1%)으로 입원, 외래환자 구분할 것 없이 해가 갈수록 진료실적이 줄어들고 있다.
또한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재활교육, 재활치료 등을 지원하는 재활지원사업도 2009년 6494명에서 2010년 4401명으로 줄었다.
아울러 보육원 등의 시설 의료봉사 실적은 2008년 1317명에서 2010년 736명으로 이주노동자 의료봉사는 2008년 1113명에서 2010년 482명으로 주는 등 주요 공공의료사업 실적도 줄고 있다.
정 의원은 "공공의료 중심병원이 되겠다는 일산병원의 공공의료 실적이 갈수록 줄어들고 있어서야 되겠냐"며 "일산병원이 공공병원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실적 목표를 세워 더욱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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