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올, ‘먹는 성장호르몬’ 신약 임상1상 개시
- 가인호
- 2011-10-06 10: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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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미노산치환기술로 가능...대형신약 기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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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올바이오파마(대표 김성욱)는 입으로 먹는(경구투여) 성장호르몬 ‘HL-032’의 임상1상 시험을 서울대병원에서 시작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임상은 피험자를 4개의 군으로 나눠 3개 군은 'HL-032'를 30mg, 60mg, 120mg으로 나눠 경구 투약하며, 나머지 1개 군은 화이자제약의 지노트로핀주를 주사해 비교 시험한다.
한올은 이번 임상 결과가 내년 1분기 내에 나올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번에 임상을 하는 ‘HL-032'의 특징은 주사제가 아닌 입으로 먹는 경구형 인간 성장호르몬 이라는 것이다.
한올은 ‘HL-032’의 물질특허를 지난해 6월과 10월 각각 미국과 한국에서 등록한 바 있다. 한올바이오파마 관계자는 “HL-032는 한올의 바이오베터 개량기술인 아미노산 치환 (Resistein TM)기술을 이용해 경구투여 시에도 흡수율이 높아지도록 개량한 세계 최초의 경구형 인간 성장호르몬”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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