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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모 사망비율 OECD 7위…통합 의료서비스 시급"

  • 김정주
  • 2011-09-27 10:13:25
  • 손숙미 의원, 산부인과-소아과 연계 등 제안

OECD 국가 중 산모의 사망 비율이 최고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이에 대한 국가 차원의 통합적 의료서비스 지원히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한나라당 손숙미 의원이 한국보건사회연구원으로부터 제출받은 '2007~2008 영아 및 모성사망 조사' 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우리나라 모성 사망비는 OECD 평균 10명에 비해 2명이나 많아 7위를 기록했다.

임산부의 연령이 높을수록 모성사망비도 높았다. 10대 미성년 임산부를 제외하고는 20대 이상 성인 임산부의 경우, 산모의 연령이 높을수록 모성사망비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모성사망 원인 분포를 살펴보면, 2006~2007년은 '진통 및 분만의 합병증'이 가장 많았지만 2008년은 주로 '산후기에 관련된 합병증'이 전체의 37.9%로 가장 많았다.

한편 건강보험심사평가원으로 제출받은 '최근 3년간 고위험산모 진료현황'에 따르면 임신성 당뇨, 고혈압 등 고위험산모 관련 상병으로 진료 받은 환자수가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0년 한 해에만 4만5754명이 진료를 받은 것으로 드러났으며 총 진료비는 약 37억원에 달했다.

손 의원은 "신의료기술의 발전은 영아 및 신생아 사망률 감소효과를 가져왔지만 상대적으로 산모에 대한 의료지원이 미흡하다"며 "여성의 사회진출 등으로 출산연령이 높아지면서 고위험산모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국가차원의 대책마련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그는 "산부인과와 소아과 등 전문분야 간 유기적인 연계체계를 통해 임산부와 태아, 신생아에게 통합의료 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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