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괄인하 대비 TFT만 12개"…제약 '속앓이'
- 가인호
- 2011-09-28 06:4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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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향평가 마치고 경비 절감 방안 ‘올인’, 뚜렷한 해법없어 고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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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체별로 차이는 있지만 약 20~30% 정도의 실적 손실이 예상되는 상황에서 경비 절감을 위해 다양한 자구책을 모색하고 있지만 뚜렷한 해법을 찾을수 없다는 설명이다.
2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주요 제약사들이 각 부서별로 태스크포스팀을 가동해 일괄인하 대책 마련에 올인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미 제약사들은 일괄인하에 따른 영향 분석을 통해 처방약과 원내 의약품에 대한 손실액을 추정한 상황이다.
흔히 황금 비율로 인식되는 3(일반약):3(수출):4(처방약) 경영패턴을 유지하고 있는 일부 제약사들은 상대적으로 일괄인하 피해 규모가 크지 않다. 손실 규모가 20% 미만에 그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역시 7(일반약):3(처방약) 정도의 경영구조를 가지고 있는 제약사들도 일반약에 집중돼 있는 만큼 상대적으로 안도하고 있는 분위기다.
하지만 처방약 중심의 대다수 제약사들은 영향평가 결과 생각보다 손실규모가 크다는 점에서 깊은 시름에 빠져있다.
실제로 제품 포트폴리오가 전문약 위주로 구성돼 있고 특허만료의약품을 다수 보유하고 있는 일부 제약사들은 약 40%대에 이르는 매출 손실이 있을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앉아서 당할수 없다는 인식으로 제약업계는 각 부서별로 일괄인하 대응 태스크포스를 가동하고 있다.
영업부서, 개발부서, 공장, 마케팅부서, 총부부서, 기획부서 등 각 조직별로 TFT를 운영하고 있다.
상위 제약사 관계자는 "현재 회사에서 가동하고 있는 일괄인하 대책마련 TFT만 12개에 달한다"며 "매일 모여 마라톤 회의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다른 중견제약사 관계자도 "각 부서별로 TFT가 가동되고 있다고 보면 된다"며 "문제는 뚜렷한 대응책이 없다는 것"이라고 하소연했다.
실제로 주요 제약사들은 최대 가능한 경비 절감책을 모색하고 있으나 일부 판매관리비를 제외하고는 사실상 비용을 줄이는데 한계가 있다는 판단을 하고 있다.
상위 제약사 관계자는 "어쩔수 없이 인력 구조조정을 진행해야 하는 상황"이라며 "일단은 신규 채용을 하지 않는 것으로 회사 방침을 정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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