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형 간염 늘고 있지만 보건당국 대처는 미온적
- 이탁순
- 2011-09-25 22:2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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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신없고, 만성화 확률 높아 위험…손숙미 "대책마련"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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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C형 간염 환자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대책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한나라당 손숙미 의원(국회 보건복지위원회)은 26일 복지부 국정감사에 앞서 이같이 밝혔다.
손 의원에 따르면 C형 간염은 1군전염병으로 지정된 A형 간염과 필수예방접종에 포함된 B형 간염에 비해 소리없이 성장하고 있는 질병이다. 증상은 쉽게 피로해질 수 있으며 입맛이 없어지고 구역, 구토가 생길 수 있다.
또한 근육통 및 미열이 발생할 수 있고, 소변의 색깔이 진해질 수도 있으며, 심한 경우 피부나 눈이 노랗게 변하는 황달이 나타나기도 하며, 치명적인 경우에는 사망에 이를 수도 있다.
질병관리본부에서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A형 간염은 2009년 1만5231건을 정점으로 1군 전염병으로 지정되면서 관심이 높아져 지난해 7655건으로 대폭 감소했고 B형간염 또한 필수예방접종으로 매년 줄고 있는데 반해 C형간염 보고건수는 매년 5~6천건 꾸준히 보고되고 있다.
C형 간염은 바이러스에 감염된 혈액 등 체액에 의해 감염, 성적인 접촉이나 수혈, 혈액을 이용한 의약품, 오염된 주사기의 재사용, 소독되지 않은 침의 사용, 피어싱, 문신을 새기는 과정 등에서 감염될 수 있다.
C형간염은 현재 존재하는 백신도 없고, 만성으로 발전될 확률이 8~90%에 이르러 위험성은 B형 간염보다 높아 대책마련이 필요하다.
A형 간염은 만성화 되지 않고 B형 간염의 경우 만성이 될 확률이 5%(성인의 경우) 정도로 낮다.
이런 위험성이 있는데도 질병관리본부에서는 C형 간염에 대한 대국민홍보, 혈액취급기관에 대한 안전교육이 한번도 실시한 적이 없다.
이에 대해 한나라당 손숙미 의원은 "C형간염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질병관리본부의 대처가 필요함에도 표본조사 외에는 대국민홍보도 혈액취급기관에 대한 안전교육도 단 한번도 실시한 적이 없다"며 "주로 문신, 피어싱, 주사기나 침을 재사용하는 경우에도 전염될 수 있으므로 대국민 홍보와 더불어 대책을 마련해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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