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경색증 진료비 8073억원·급여비 5781억원
- 김정주
- 2011-09-21 12:00:12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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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단 지급자료 분석, 입원진료비 2754억원서 5063억원 '껑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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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뇌경색증(I63) 질환으로 소요된 건강보험 진료비가 8073억원으로, 이 중 급여비가 5781억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보험공단(이사장 직무대행 한문덕)이 뇌경색증의 건강보험 진료비 지급자료를 분석한 결과 뇌경색증 진료비는 2006년 4601억원에서 2010년 8073억 원으로 나타나 연평균 15.1% 증가했다.
21일 자료에 따르면 공단이 부담한 급여비는 2006년 3285억원에서 2010년 5781억원으로 대폭 늘었다.
특히 이 가운데 입원 진료비로 소요된 재정은 2754억원에서 5063억원으로 증가한 반면 외래 진료비는 633억원에서 709억원으로 증가 폭이 크지 않았다.
진료 환자는 2006년 37만1000명에서 2010년 43만7000명으로 나타나 최근 5년 동안 연평균 4.2% 증가했으며 인구 10만명당 진료환자도 2006년 783명에서 2010년 895명으로 해마다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성별로 본 진료환자는 2010년 기준으로 인구 10만명당 남자 907명, 여자 883명으로 남자가 여자보다 약간 많았다.
뇌경색증 진료환자는 대부분 50대 이상의 연령대였으며, 연령이 증가할수록 인구 10만명당 진료환자수가 많았다.
연령대별 인구 10만명당 환자 수 증가추이를 살펴본 결과 80세 이상 노인에서는 크게 증가한 반면, 20~60대 발생은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이 질환으로 인구 10만명당 진료받은 환자는 40~50대 여자에서 가장 많이 감소했다.
한편 이번 집계는 질료실인원에서 약국은 제외됐으며 급여비에는 포함됐다. 양방기준으로 한방과 비급여, 의료급여는 빠졌으며 올해 6월 지급분까지 반영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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