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윤구 "슈퍼판매 안전성 훼손시키는 일 없어야"
- 김정주
- 2011-09-20 10:4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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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감서 DUR 충돌 관련 답변 "복지부에 관련 의견 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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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의 일반약 슈퍼판매를 위한 약사법 개정 추진과 관련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강윤구 원장이 충분한 검토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강 원장은 20일 국정감사 답변을 통해 "DUR과 슈퍼판매는 의견을 달리해야 한다"며 "슈퍼판매는 법령이 개정돼야 겠으나 심야나 공휴일 불가피한 경우에 소비자 편의를 위해 마련된 것이고 DUR은 국민 일반의 의약품 안전성으로 하는 것이기 때문"이라고 선을 그었다.
법령 개정 또한 국회에서 추후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자 민주당 박은수 의원이 "산하기관은 안전성을 중시하는데 복지부는 이를 도외시하고 편의성 위주 정책을 추진한다면 전문가인 심평원에서 적극적으로 의견을 개진해야 하는 것 아니냐"는 질타가 이어졌다.
이에 강 원장은 "물론 의약품 안전성을 크게 훼손되지 않도록 구체적인 시행계획에서 충분히 검토돼야 할 것"이라며 "이에 대해 복지부에는 의견을 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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