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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암 생존율 상승…췌장암 사망률 92% '최고'

  • 김정주
  • 2011-09-12 21:54:17
  • 주승용 의원 분석…갑상선암 99.3%로 가장 높아

우리나라 10대 암 생존율이 높아지고 있지만 유독 췌장암은 생존율이 낮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보건복지부가 보건복지위원회 주승용 민주당 의원에 제출한 '주요 암 5년 상대생존율 추이' 자료를 통해 밝혀졌다.

자료에 따르면 암 관련 통계를 작성하기 시작한 1993년의 주요 암 5년 생존율은 41.2%에서 2008년 59.5%로 18.3%의 증가세를 보였다.

생존율이 가장 높은 암은 갑상선암으로 99.3%의 생존율을 보였고, 생존율 증가세가 가장 높은 암은 전립선암으로 55.9%에서 86.2%로 30.3%의 증가세를 나타냈다.

그러나 유일하게 췌장암의 경우는 9.4%에서 7.6%로 1.8%의 감소세를 보였다.

췌장암 생존율이 낮은 원인에 대해 복지부는 "조기발견이 어려운 데다 진행이 매우 빨라서 대부분의 환자들이 이미 질병이 많이 진행된 이후에 진단을 받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또한 몇몇 암종에서는 획기적인 치료법 개발 및 보급 등으로 인해 생존율 향상이 있었지만 지난 20여년간 전 세계적으로 치료기술에 있어 괄목할만한 발전이 없었던 것도 한 이유다.

이에 대해 주 의원은 "췌장암의 생존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조기에 발견하고 신속히 치료하는 것이 중요한 만큼 조기발견을 위한 대책 마련을 서둘러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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