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 공포증? 복지부 이스란 과장
- 이혜경
- 2011-09-14 06:3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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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이스란 보험급여과장이 마이크 공포증에 걸렸다?
9일 열린 'ESD 시술 긴급대책회의'에서 당초 브리핑은 이 과장이 맡을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최희주 건강보험정책관이 브리핑을 이어가면서 이 과장은 마이크 앞에 서지 않고 보조 발언 정도에 그쳤다.
"마이크에 대고 말을 해달라"는 기자들의 요청에 복지부 관계자들은 너도 나도 "이 과장이 마이크 공포증에 걸려서..."라는 우스갯 소리를 내뱉어.
이유는 최근 이 과장이 방송사 인터뷰 과정에서 "의협도 동의했다"는 등의 발언을 하면서 다음날 의협으로부터 "망언이다. 복지부의 치졸한 행태다"는 소리를 들은 것.
이 과장은 "망언이 될까봐 마이크에 서기가..."라고 말하면서 "그래도 오늘 의협이 그 부분을 해명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안도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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