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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조제 인센티브 여전히 낮아…건당 403원꼴

  • 김정주
  • 2011-09-08 06:44:58
  • M약국 145만원 전국 '최고'…약사 참여 유인동기 미미

동일 성분의 저가의약품으로 대체조제해 약품비를 줄인 약국들이 받은 상반기 인센티브 금액이 8000만원 수준으로 나타났다.

대체조제 인센티브가 인정된 건당 평균 403원 꼴이어서 여전히 약사 참여를 북돋을만한 유인동기가 부족하다는 지적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집계한 '약국 저가약 대체조제 인센티브 지급 실적'에 따르면 2009년부터 2011년 상반기까지 대체조제 청구와 이에 따른 지급액은 점차 증가하고 있지만 여전히 참여는 미미한 수준이다.

약국 대체조제 건수는 2009년 24만5803건, 2010년 29만4962건, 2011년 상반기 19만8901건이었다.

심평원 심사 결과로 약국에 지급된 금액이 2009년 9879만원, 2010년 1억1714만6000원, 2011년 상반기 8020만9000원이었으며 대체조제 건당 금액은 2009년 402원, 2010년 397원, 2011년 상반기 403원의 인센티브를 받은 것으로 분석됐다.

대체조제 인센티브를 가장 많이 받은 전국 약국 상위 10개 기관을 살펴보면 M약국이 상반기 145만6000원으로 가장 많았다.

건당 인센티브 금액이 403원이라는 점에서 이 약국의 상반기 대체조제 건 수는 3613건 수준으로 짐작된다.

이어 O약국이 대체조제로 상반기 144만9000원, K약국 123만4000원, H약국 116만4000원, S약국 104만9000원, Y약국 104만3000원, J약국 97만1000원, G약국 95만7000원, T약국 85만3000원, A약국 72만8000원씩 각각 지급받아 상위에 랭크됐다.

한 달 급여 100만원 내외의 약국 전산원 한 명을 기준으로 볼 때 이들 약국은 1년 간 적극적인 대체조제로 약 2개월 치 인건비 수준의 인센티브를 보상받은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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