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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서'자도 듣기 싫은 지역보건소

  • 이혜경
  • 2011-09-07 06:34:59
  • 요약
  • [뉴스 인 뉴스]

서울대부속의원 개설 허가를 맡은 관악구보건소가 폭발 직전이다.

서울대, 관내 의원, 취재진의 몰려 드는 문의 전화로 업무를 제대로 볼 수 없기 때문이다.

서울대 관계자는 "개설 허가 문제로 만나거나 연락을 하면 엄청 싫어 한다"며 "서울대 '서'자도 듣기 싫어 한다"고 언급했다.

기자가 지난 5일 관악구보건소에 전화했을 당시도, 담당자는 "서울대부속의원은 서울대에 질문하라"며 "우리는 이 건에 대해 말하지 않겠다"며 신경질적으로 전화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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