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한약사회, 약사·한약사 개설 약국 암행감시
- 강혜경
- 2024-04-23 17:25:44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5월 1일부터 6개월간 무자격자 조제·판매, 가격담합 등 자체감시
- PR
- 약국경영 스트레스 팡팡!! 약사님, 매월 쏟아지는 1000만원 상품에 도전하세요!
- 팜스타클럽

무자격자 조제·판매와 가격담합 등에 대해 한약사 회원 약국은 물론 약사 개설 약국에까지 감시를 진행하겠다는 게 서울시한약사회 입장이다.
이는 최근 지역약사회가 관내 개설 한약사 약국 등에 대한 점검 등을 강화하면서 이에 맞대응하기 위한 조치로도 풀이된다.
권세남 회장은 "5월 1일부터 6개월 동안 무자격자 조제·판매, 주변 약국간 가격 담합, 영업사원에의 부당 거래 압력 등에 대해 자체 감시를 진행하는 한편 공익제보를 받을 계획"이라며 "이번 점검 대상에는 약사 개설 약국과 한약사 개설 약국이 모두 포함되며, 시민 건강에 위해되는 행위와 약국간 정당한 경쟁, 유통 질서를 어지럽히는 행위에 대해서는 고발조치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어 "시민보건증진과 약국개설자 권리 보호, 약국 시장 질서 안정 등을 도모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오늘의 TOP 10
- 1"1원 인하 품목 수두룩"…약가인하 리스트 보니 '한숨만'
- 2다케다, 보신티 재허가…종근당, TZD+SGLT2 승인
- 3대체조제 통보 시스템, 전담조직 구축...내년 1월 임시오픈
- 4알지노믹스 '따따블' 뒤엔 확약 방패…해제 땐 양날의 검
- 5케이캡, 물질특허 방어...제네릭, 펠루비·듀카브 분쟁 승전보
- 6"마트형약국도 위협적"...도넘은 판촉에 약사들 부글부글
- 7트루셋 재심사 만료에 본격 경쟁...후발약 '로디엔셋' 등재
- 8삼성바이오, 미 공장 4천억에 인수...첫 해외 거점 확보
- 9유나이티드, 영리한 자사주 활용법…2세 지배력 강화
- 104천품목 약가인하에도 수급불안 3개 품목은 약가가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