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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포진 총진료비 4년새 172억원, 63% 증가

  • 김정주
  • 2011-08-26 12:00:07
  • 심평원 심결자료 집계, 7~9월 진료인원 많아

대상포진(B02)으로 진료를 받은 환자들의 총진료비가 4년 새 172억원이 늘었다. 무려 63%에 달하는 상승치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이 2006년부터 2010년까지의 심사결정자료를 이용해 분석한 결과 총진료비는 2006년 272억원에서 2010년 444억원으로 4년 간 63.1%에 해당하는 약 172억원이 증가했고 연평균 증가율은 13%를 기록했다.

진료인원은 2006년 34만명에서 2010년 48만명으로 4년 간 41.1%에 달하는 약 14만명이 증가했으며 연평균 증가율은 9% 수준이었다.

특히 50대 여성은 7만2324명으로 전체 여성 진료인원 28만8315명의 25.1%를 차지, 여성 대상포진 환자 4명 중 1명은 50대 여성인 것으로 분석됐다.

대상포진의 성별 분석결과 2010년을 기준으로 남성이 19만5218명, 여성이 28만8315명으로 여성이 남성의 1.4배 수준이었다.

2006년 대비 2010년의 성별 점유율은 남성이 42.4%에서 40.4%로 감소했으며 여성은 57.6%에서 59.6%로 증가했다. 연평균 증가율은 남성 진료인원이 7.7%, 여성 진료인원이 9.9%로 나타났다.

대상포진의 진료인원을 월별로 분석해 본 결과 기온이 높은 7~9월에 진료인원이 많았으며, 8월에 연중 최고 수치를 기록했다.

월별 5개년 평균 수치를 비교해 보면 매월 평균 4만5058명이 진료 받았으며, 8월에는 5만478명이 진료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로 기온이 높인 기간인 6~10월은 평균 진료인원보다 많고 기온이 낮은 1~4월, 11~12월은 평균 진료인원보다 적다는 것을 감안하면 "대상포진은 여름철에 보다 잘 발생한다"는 사실을 추정할 수 있다.

대상포진의 연령별 분석결과 2010년을 기준으로 50대가 23.3%로 가장 많았으며 60대가 18.0%, 40대가 17.4%의 순이었다.

10세 미만의 연령에서는 1.9% 수준으로 드물게 나타나고 있으며 40~60대의 중장년층에서 58.7%로 발생 빈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50대 여성은 7만2324명으로 전체 여성 진료인원 28만8315명의 25.1%를 차지, 여성 대상포진 환자 4명 중 1명은 50대 여성인 것으로 분석됐다.

한편 이번 집계는 심사결정기준으로 비급여와 약국 실적은 제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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