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회, 내일 서명지 500박스 들고 복지부로
- 강신국
- 2011-08-17 10:57:15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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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0만명 서명 전달 출정식…임원들 박스들고 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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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약사회(회장 김구)는 내일(18일) 정오 서초동 약사회관(4층 강당)에서 약사법 개정안에 대한 반대 서명 100만매(500박스)를 보건복지부에 제출하기 위한 출정식을 갖는다.
이번에 제출하는 100만 서명은 전국 2만개 약국을 중심으로 지난 2일부터 16일까지 약 2주 동안 진행됐다.
16일 저녁 9시 기준으로 약사회에 제출된 서명지는 92만9743장으로 100만장을 채우지 못한 상황이다. 그러나 17일 도착분과 약대생 제출분을 합산하면 목표했던 100만장을 채울 수 있다는 게 약사회측의 예상이다.
출정식은 2000매가 들어있는 서명 박스를 150여명의 약사회 임원들이 들고 복지부로 행진하는 것을 시작으로 버스를 이용해 복지부로 이동하는 순으로 진행된다.
약사회는 법 절차에 따라 반대 서명지를 제출한 후 복지부 앞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약사회는 반대의견을 제출할 때 복지부의 거부나 경찰의 방해에 대해서는 관련 자료를 채집해 행정절차법 및 민원사무처리에 관한 법률을 근거로 해당 공무원을 고발 조치하는 등 강력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1) 출정식(12:00) ○ 회장 인사말 ○ 약사법 개악 저지 국민 100만 서명 경과보고(박영근 투쟁위 상황실장) ○ 구호 제창 ○ 국민께 드리는 글 낭독(정명희 부산지부 학술경영이사, 서명 2000매이상 접수) - 최단 시간 약사법 개정 반대에 뜻을 모아준 국민께 감사 인사 ○ 구호 제창 ○ 서명 전달식 행동지침 설명(김대업 투쟁전략위원장) - 현장 책임 임원 : 현장 상황 및 지침에 대한 철저한 준수 요망 ○ 참석임원(150명)이 반대의견서 및 서명용지 박스를 들고 보건복지부로 행진 - 1박스당 반대의견서 1부 + 서명용지 2,000매(1층 로비에서 수령) - 일정 구간 도보 행진후 준비된 버스에 탑승 - 서명용지 500박스중 350박스는 대형 탑차(3.5톤)로 보건복지부 사전 출발 ※ 보건복지부 집회장소에 서명박스 적재 및 전시 2) 반대의견서 및 서명 전달식(보건복지부) ○ 1호차 임원들부터 반대의견서 및 서명 순차적으로 접수 ○ 접수가 거부될 경우 개인 접수방식으로 개별 접수 - 어떠한 경우에도 서명용지를 다시 가져오지 않는다는 원칙 견지 - 반대의견서 제출을 저지하는 공무원, 경찰 등에 대해 소속 및 신분을 요청하고 행정절차법 및 민원사무처리에 관한 법률에 의거 법적 대응하겠다는 입장 표명후 접수 강행 ○ 임원 접수분을 제외한 350박스는 대한약사회 명의로 일괄 단체 접수 ○ 만약 보건복지부 또는 경찰의 저지로 접수를 거부하는 경우 국민 100만명의 뜻을 지키고 전달하기 위해 해당 장소에서 밤샘 농성 진행 고려
100만정 서명지 제출 출정식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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