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피환자 해마다 증가…지난해 진료비 280억원
- 김정주
- 2011-07-17 15:08:04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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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단 지급자료 분석, 진료 인원 해마다 26만명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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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피질환자가 해마다 늘어 지난해 건강보험 진료비만 280억원이 소요된 것으로 나타났다.
보험공단(이사장 정형근)이 2006년부터 2010년까지 건강보험 진료비 지급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코피질환 건강보험 총 진료비가 이 같이 집계됐다.
이 중 외래진료는 157억원, 입원은 84억원, 약국은 38억원이었다.
진료받은 환자 수를 집계한 결과 2006년 26만2000천명, 2008년 28만2000명, 2010년 29만2000명으로 해마다 26만명 이상이 건강보험 진료를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기서 남성은 2006년 15만6000명에서 2010년 17만1000명으로 증가하였고, 여성은 2006년 10만6000명에서 2010년 12만1000명으로 늘었다.
요양기관 종별 환자 수를 살펴보면 2010년 의원급은 23만명, 종합병원급은 3만7000명, 상급종합병원은 2만2000명, 병원은 1만2000명이었다.
2010년을 기준으로 인구 10만명당 코피질환으로 진료받은 남성은 9세 이하(1610명), 10대(1214명), 80대 이상(1145명) 순이었고, 여성은 9세 이하(1114명), 10대(825명), 60대(581명) 순으로 나타나 주로 아동·청소년층(10대 이하)과 60세 이상 고연령 층에서 진료를 많이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성별로는 20대를 제외하고는 여성보다 남성이 진료를 많이 받은 것이 특징이었다.
2010년 10대 이하 인구10만명당 환자 수 분포를 보면 0세는 70명, 1세는 514명으로 연령에 따라 계속 증가해 6세에 2013명으로 가장 많이 진료를 받아 정점을 이뤘고, 이후 연령에서 지속적으로 감소해 19세에는 488명 수준으로 낮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2010년 인구 10만명당 환자 수를 계절별로 보면 여름철인 7월(42.2명)과 8월(39.2명)에 환자가 적었고, 봄철인 3월과 6월(67.1명~72.0명)에 진료를 많이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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