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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급 DUR, 서버기반 자체개발 60여곳이 관건

  • 김정주
  • 2011-07-14 06:49:49
  • 심평원, 기관당 탑재 2~3개월 소요 예상…행정절차 기간도 영향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 DUR 탑재가 연말을 시한으로 진행되는 가운데 350여개 의료기관 중 서버를 기반으로 한 자체개발 프로그램 적용 기관들이 관건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은 상반기 두 차례에 걸쳐 355개 DUR 프로그램 실제 사용하는 병원들에 대한 조사결과를 최근 확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청구 S/W 사용(지원) 유형은 세 가지로 구분되는데, 그룹형 병원(13개 그룹 43개 기관)과 자체개발 병원(150개 기관), 외주위탁 병원(그 외 35개 업체 제품 사용 기관)으로 나뉜다.

이들 병원들에 적용할 2단계 DUR 전송기반은 3개 유형으로 ▲PC(진료 PC 및 브로커(Broker)) ▲서버(서버 직접연계 및 서버-브로커 기반) ▲KIMS 등 의약정보제공 서비스 업체 제품 등이다.

현재까지는 PC 기반 181곳, 서버 기반 148곳으로, 유동적이지만 두개 유형이 전국 병원급 이상 DUR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이 가운데 DUR 확산은 대형병원이 다수 포함돼 있는 서버기반 적용 병원들이 관건이 될 것이라고 심평원 측은 설명했다.

PC 기반과 업체 제품 기반으로 하는 병원들의 DUR 적용은 프로그램 개발이 비교적 단순하고 그룹을 대표할 모병원과 위탁업체 지원으로 확산이 빠를 것으로 예상되지만, 서버 기반의 경우 병원 개개별 최적화 작업이 필요해 기간이 길고 인력 소요가 크기 때문이다.

심평원 관계자는 "서버를 기반으로 하는 병원은 상급종합병원 44곳을 포함한 대규모 병원이 많아 행정절차상의 기간도 고려해줘야 한다"며 "기관당 개발기간이 2~3개월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므로 빠른 확산을 위해서는 병원 경영진과의 간담회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따라서 심평원은 병원급 DUR 확산을 위해 이달 12개 시·도 병원회별 간담회에 역점을 두는 한편 연말까지 10여명의 인력을 충원해 탑재 지원에 주력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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