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오영, 도매업계 최초 코스닥 상장 '눈앞'
- 이상훈
- 2011-07-07 06:4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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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년께 상장 전망…해외자본 유치 이어 새 이정표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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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계 투자은행 겸 증권회사인 골드만삭스 자본 유치에 이어 이번에는 국내 도매업계 최초로 본격적인 코스닥 상장 절차에 돌입한 것이다.
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최근 지오영그룹은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외부 감사인을 지정받는 등 본격적인 IPO(기업공개) 절차에 돌입했다.
금감원은 2007년부터 '지정 감사인 제도'를 도입, 상장을 준비 중인 회사에 회계법인을 지정해주고 감사를 받도록 하고 있다.
지오영은 또 상장 주관사 선정도 마쳤다. 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과 동양증권으로 공동대표 체제다. 지오영은 구체적인 일정을 조율 한 후 이르면 2012년 하반기께 상장한다는 방침이다.
지오영 고위 관계자는 "지오영에는 도매업계 최초라는 수식어가 많이 있다. 상장 또한 마찬가지다. 기업공개를 통해 회계투명성을 높인다는 것 자체 만으로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하는 것이다"라며 상장 의의를 평가했다.
이 관계자는 "골드만삭스 자본 유치 당시 지오영그룹 가치에 대해 인정을 받았다. 하지만 국내 도매업계에서 상장 선례가 없었기 때문에 준비에 어려움이 많았고 관심 또한 높았다. 해외 도매업체 사례 등 다각적인 분석을 통해 상장을 준비해 나갈 것이다. 구체적인 상장 규모 등은 주관사와 상의 후 결정할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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