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K이노엔 케이캡, 세계일류상품 선정…의약품 중 유일
- 황병우
- 2025-11-19 10:28:38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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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 53개국과 기술수출 또는 완제수출 계약 체결
- 선정된 기업 해외 마케팅 등 혜택, 글로벌 시장 확대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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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선정된 97개의 '현재 세계일류상품' 중 의약품으로는 케이캡이 유일하다.
‘세계일류상품 육성사업’은 국내 우수 상품의 글로벌 시장 진출 확대와 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01년부터 산업통상자원부와 KOTRA가 운영 중인 인증사업이다.
세계시장점유율 5% 이상, 세계 5위 이내이며 연간 수출 규모가 500만 달러 이상인 상품과 기업을 ‘현재 세계일류’로, 향후 7년 이내에 ‘현재 세계일류’ 전환 가능성이 있는 상품과 기업을 ‘차세대 세계일류’로 선정한다.
선정된 기업은 해외 마케팅, 금융 지원, 수출 컨설팅 등 다양한 혜택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수 있다.
HK이노엔의 케이캡은 대한민국 제30호 신약으로, 위식도역류질환 치료 분야에서 새로운 표준을 제시한 P-CAB 계열 치료제다.
현재 케이캡은 해외 53개국과 기술수출 또는 완제수출 계약을 체결했으며, 국내를 포함해 중국, 중남미 등 18개국에 출시돼 글로벌 시장에서 입지를 넓히고 있다.
HK이노엔 관계자는 "케이캡이 세계일류상품으로 선정된 것은 글로벌 시장에서의 가능성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신약 개발과 글로벌 시장 확대를 통해 대한민국 제약산업의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해까지 전자제품, 자동차, 화학 및 소재, 의료기기, 식품 등 전 산업군 974개의 상품과 1094개의 생산기업이 세계일류상품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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