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지역 약사들의 슈퍼판매 해법은 운영시간 연장
- 강신국
- 2011-05-20 06:49:53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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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시약, 결의대회 열고 대국민 서비스 강화 방안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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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고양지역 약사들이 자발적인 약국 운영시간 연장을 통해 일반약 약국 외 판매 주장에 돌파구를 찾는다.
고양시약사회(회장 함삼균)는 19일 저녁 9시부터 의약품 약국 외 판매 반대 결의대회를 열고 구체적인 실천 방안을 확정했다.
시약사회가 제시한 대국민 서비스 강화방안은 ▲365일 연중 무휴약국 20곳 이상 운영 ▲전체 약국 근무시간 1시간 연장 ▲2주에 1번 자정까지 약국 운영 등이다.

함삼균 회장은 "일반약 약국 외 판매라는 위기상황에서 더 이상 좌시만 할 수 없어 약사들의 뜻을 모아 대국민 서비스 강화 방안을 채택한 것"이라며 "강제조치가 아닌 자발적인 참여로 약사들의 뜻을 모아 나갈 생각"이라고 말했다.
결의대회에 참석한 약사들은 일반약 약국 외 판매와 관련된 난상토론을 갖고 ▲침묵으로 일관하며 무능함을 보여주는 대한약사회 ▲일반약의 중요성 ▲약사사회의 단결 ▲대정부 강경 투쟁 ▲자판기를 통한 약국 외 판매 논란 차단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특히 대한약사회에 대한 비난이 쏟아져 나왔다. 희망이 안 보인다는 게 약사들의 한결 같은 주장이었다.
고양시약 회원 자격으로 결의대회 참석한 박기배 부회장도 지금까지의 일반약 슈퍼판매 논란에 대한 과정을 설명하며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했지만 성난 약심을 잠재우지는 못했다.

또 최일혁 부회장과 최수경 위원장은 '아침이슬', '상록수'. '임을 위한 행진곡'을 선창하며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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