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 "시스템 자체개발, 13억5천만원 예산 절감"
- 김정주
- 2011-04-22 06:00:43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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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장성 강화업무 수행 용도, 총 1409본 프로그램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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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형근)이 보장성 강화업무 수행을 위한 정보시스템을 자체 개발해 약 13억5000만원의 예산 절감할 예정이다.
상병은 당뇨·치매·결핵 부문이며 오는 7월 1일부터 시행되는 당뇨환자 혈당 검사 스트립지 지원 사업과 보건복지부에서 위탁한 치매환자 월 3만원, 연간 36만원 범위 내 사후지급 업무, 질병관리본부에서 위탁한 결핵환자 본인부담금 10% 중 절반 사전지원 업무가 주 골자다.
공단은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수행 계획을 21일 밝혔다.
이 같은 수행 계획에 따라 공단은 당뇨·치매·결핵환자의 보장성 강화업무 시행에 차질이 없도록 총 1409본의 프로그램에 대한 자체개발에 착수했다.
일반적으로 정보시스템을 신규로 개발하기 위해서는 외주 사업에 의존하지만 적잖은 시일이 소요되고 많은 예산이 투입돼, 시행을 3개월 앞둔 당뇨·치매 지원 정보시스템에는 적합하지 않다는 것이 공단의 설명이다.
실제로 공단이 외주를 통한 개발비를 산정한 결과 13억5000만원이 소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공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건강증진, 보장성 확대 등 신규 정보시스템 프로젝트 수요가 발생할 경우, 정보시스템 구축을 자체 개발해 재정 안정에 기여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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